2009년 06월 24일
부자는 가난한자의 1석을 뺏아 100석을 채운다.
이완, 이정훈. 내년 최저임금 막판까지 기싸움, 한겨레, 2009-06-23
경제가 어려우니 최저임금을 삭감하자고 한다.
물론 실현되지야 않겠지만, 이러한 주장은 참 어처구니가 없다.
어떤 사람은 한달 일하고 500만원 1000만원 이상씩 벌지만, 어떤 사람은 84만원을 받는다.
이게 정의라고 이야기한다.
능력에 따라 정당하게 대우받는 사회,
학력과 능력에 따라 성과급을 지불하는 사회
자유로운 경쟁으로 최선을 효율을 지향하는 사회
그런게 정의라고 말한다.
그런건 정의가 아니다.
가난하고 약한자도, 극심한 고통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을 받고,
패배자도 자살하지 않아도 되며,
낙오자도 3등인간 대우를 받지 않는,
정의에 대해서 말해야 할때이다.
낯 부끄럽고, 어색한 단어지만, 지금 우리 사회에 정의라는 단어를 되찾을 필요가 있다.
다른 세상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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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9/06/24 03:56 | 잡담 | 트랙백(1) | 덧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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