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7월 31일
촛불.
어딘가 게시판에 올린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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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동안이나 촛불 집회가 계속되었습니다.
수 많은 사람들이 거리로 쏟아져나왔고, 그 목소리와 외침의 내용도 그 수 많은 사람들 많큼이나 다양했습니다.
처음은 미국산 쇠고기 무차별 수입으로 시작되었지만, 교육문제와 대운하 문제도 거의 처음부터 함께 이야기 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소통하지 않고 무시하는 이명박에 대한 분노가 쌓여갔고, 여러차례의 폭력 진압으로 그 분노가 폭발했습니다.
어느새 이 집회는 거리로 나온 시민을 무시하고 때리는 이명박 정부에 대한 성토와 분노가 주제가 되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많은 사람들이 지쳤습니다. 경찰의 폭력이 되풀이되면서, 시민들도 폭력적으로 변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명박 정부는 여전히 소통을 하지 않습니다.
어제 공정택 교육감이 선출되었습니다. 강남 3구의 담합에 서울시 교육감이 좌우된 것입니다.
이제 촛불은 그 수명이 끝났다고 말하는 사람도 많아질 것입니다.
그러나 촛불이 끝났다, 변질되었다 말하기 전에 과연 이 촛불이 무엇 때문에 타올랐고, 무엇 때문에 이렇게 긴 시간 지속되고 있는지 고민하지 않는 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배울 수 없고, 우리 삶은 한 치도 나아지지 않을 것 입니다.
소통을 통한 정책 집행과 추진은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가장 최소한의 요구와 맞닿아 있습니다.
"나도 같은 사람이다. 나를 무시하지 마라."
사람을 사람답게 생각하지 않는 정부가 기준과 평균이 되는 사회는 더욱 암담합니다.
촛불이 잠시동안 빛을 비추어 주었지만, 그 빛이 점점 약해져서 걱정입니다. 그 빛 마저 없다면 우리는 무엇으로 이 암혹한 정부를 견뎌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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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동안이나 촛불 집회가 계속되었습니다.
수 많은 사람들이 거리로 쏟아져나왔고, 그 목소리와 외침의 내용도 그 수 많은 사람들 많큼이나 다양했습니다.
처음은 미국산 쇠고기 무차별 수입으로 시작되었지만, 교육문제와 대운하 문제도 거의 처음부터 함께 이야기 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소통하지 않고 무시하는 이명박에 대한 분노가 쌓여갔고, 여러차례의 폭력 진압으로 그 분노가 폭발했습니다.
어느새 이 집회는 거리로 나온 시민을 무시하고 때리는 이명박 정부에 대한 성토와 분노가 주제가 되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많은 사람들이 지쳤습니다. 경찰의 폭력이 되풀이되면서, 시민들도 폭력적으로 변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명박 정부는 여전히 소통을 하지 않습니다.
어제 공정택 교육감이 선출되었습니다. 강남 3구의 담합에 서울시 교육감이 좌우된 것입니다.
이제 촛불은 그 수명이 끝났다고 말하는 사람도 많아질 것입니다.
그러나 촛불이 끝났다, 변질되었다 말하기 전에 과연 이 촛불이 무엇 때문에 타올랐고, 무엇 때문에 이렇게 긴 시간 지속되고 있는지 고민하지 않는 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배울 수 없고, 우리 삶은 한 치도 나아지지 않을 것 입니다.
소통을 통한 정책 집행과 추진은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가장 최소한의 요구와 맞닿아 있습니다.
"나도 같은 사람이다. 나를 무시하지 마라."
사람을 사람답게 생각하지 않는 정부가 기준과 평균이 되는 사회는 더욱 암담합니다.
촛불이 잠시동안 빛을 비추어 주었지만, 그 빛이 점점 약해져서 걱정입니다. 그 빛 마저 없다면 우리는 무엇으로 이 암혹한 정부를 견뎌내야 할까요.
# by | 2008/07/31 16:29 | 잡담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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