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8월 27일
8월의 빅매치
보통 이곳에는 일상 잡담을 거의 안쓰긴 합니다만..
일하는 곳에서 저의 보스님이 계십니다. 오늘 점심을 먹다가 제가 저의 과도한 체중으로 고민을 하고 있으며, 최근 인근 학교 운동장을 걷고 뛰기 시작했다고 이야기를 하였지요. 보스님이 이래 저래 말씀을 하시다가 한마디 하셨습니다. "우리 내기 할까?"
8월 27일 오후 6시 모처의 운동장에서 5바퀴를 돌아 시간을 측정
거금 5만원이 걸린 내기가 성립되었습니다. 비용은 미리 다른 선배 1에게 공탁하고 심판도 세우고 승자는 돈을 먹고 패자는 눈물을 먹는 내기가 결정되었습니다.
제가 1년 전 체력이었어도 그쯤이야 하는 느낌이었을텐데, 지금 망한 체력으로는 제 페이스로 5바퀴를 완주나 할 수 있을까 걱정입니다.;;;
어쨌든 귀중한 돈을 지키고 무병장수의 늙어서 똥칠할때까지 사는 꿈을 이루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달려야겠습니다.
스스로 경계할 수 있도록 8월 27일까지 상단에 놓습니다.
2009.07.08.
# by | 2009/08/27 18:00 | 잡담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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