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7월 05일
누군가 연행.
누군가 어디선가 또 한명이 연행되었다는 이야기를 전해들었다.
나는 그가 누군지도 모르고, 다섯 다리 쯤 건너서 들은 이야기이지만, 또 침울하다.
그가 왜 잡혀갔을까.
빨갱이로 지목된 것일까.
쌍용자동차에서는 답도 없는 억척스러운 상황에 포위된 사람들이 포위 당해 있고,
가진자들은 더 말 잘듣고 훌륭한 노비를 원하고 있다.
누가 가진자를 선하고 훌륭하다 하는가?
아니 누가 선악 따위는 냄새나는 고리타분한 것이라고 하는가?
주변 사람들이 다 잡혀 들어갔을때 나는 혼자의 안전함에 만족하며 대가리를 바닥에 박고 살아남을 것인가.
점점 더 선택의 기로에 몰리는 기분이다.
계속 계속 자주 들려오는 연행과 억압의 소식이 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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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가 누군지도 모르고, 다섯 다리 쯤 건너서 들은 이야기이지만, 또 침울하다.
그가 왜 잡혀갔을까.
빨갱이로 지목된 것일까.
쌍용자동차에서는 답도 없는 억척스러운 상황에 포위된 사람들이 포위 당해 있고,
가진자들은 더 말 잘듣고 훌륭한 노비를 원하고 있다.
누가 가진자를 선하고 훌륭하다 하는가?
아니 누가 선악 따위는 냄새나는 고리타분한 것이라고 하는가?
주변 사람들이 다 잡혀 들어갔을때 나는 혼자의 안전함에 만족하며 대가리를 바닥에 박고 살아남을 것인가.
점점 더 선택의 기로에 몰리는 기분이다.
계속 계속 자주 들려오는 연행과 억압의 소식이 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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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9/07/05 23:11 | 잡담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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