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6월 08일
용산과 노무현은 동일선상에 놓이지 못한다.
안타까운 일이지만,
실제로 그래요.
용산에서 더 많은 사람들이 살해당했지만
노무현의 죽음에서 더 많은 사람들이 충격을 받았고, 영향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 노무현의 영향력이 아직도 남아서 한국을 뒤흔들고 있어요.
안타깝지만, 이건 당면한 "현상"입니다. 현상을 부정할 수는 없잖아요. 그렇다면, 현상에 대한 반성과 분석이 있어야 하겟지요.
노무현의 죽음 앞에서는 용산도, 진보신당도, 민노당도 심지어 이명박도 듣보잡일 뿐이예요. 그게 많은 사람들의 인식이죠.
옳고 그름을 이야기 하는 것과, 현실을 어떻게 이용해서 앞으로 이렇게 해나가자를 말하는 것은 다릅니다.
그걸 적절히 혼재하다보면, 다들 이야기가 안드로메다로 가버려요.
# by | 2009/06/08 02:17 | 잡담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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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라는 어차피 1933년 베를린이 되어갈 뿐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