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7월 29일
중산층?!
종부세 내는 중산층, 너는 누구냐? by 이데일리, 2008-07-28
여러 신문이 종부세가 세금 폭탄이라고 떠들어대고
우리 집값이 강남처럼 안오르는 것은 종부세 때문이라고 울부짖는 어이 없는 세상이 있었다.
나도 들어가면 저 금덩이를 캐올 수 있을 거라는 환상에 젖어서 한판 해 보고 싶다는 욕망이
뇌를 먹어버린 것이었을까.
그 와중에 종부세가 중산층을 죽인다며, "선동"하고 "모략"하던 이들이 정권을 잡고, 국회를
채웠을때, "중산층 죽이는 종부세"를 없앤다며, 농을 지꺼린다.
부자를 옹호하면, 자기가 부자가 될거같은 어이없는 환상에 빠진 이들은, 이제 다시 광란의
투기장이 열릴 것이라 맘을 졸이며 기다리고 있을까?
부자를 따라해도 부자가 못된다.
한 1~2억 벌어도 당신은 부자가 될 수 없다. 적어도 10~20억쯤 벌어라. 부자라고 불러주마.
돈은 고여있는데, 말로만 부자되세요. 말로만 성공하세요. 웃기는 노릇이다. 그 고여있는
돈 그걸 살짝 맛보여 줄 것처럼 번쩍이는 말빨이 사방을 채운다.
부자들이 많이 벌고 많이 써야 경기가 좋아진다는 흰소리에 올타꾸나 쫓아붙는 나의 가련한
마음들 눈물난다. 임금을 많이 줘야 먹고살지 룸빵에 가서 많이 뿌린다고 경기가 올라가냐.
거북이는 전력질주해도 결코 토끼를 따라갈 수 없다. 그것을 직시하지 않고, 토끼가 좀 기다려
주지나 않을까, 토끼님이 한 숨 주무셔 주지 않으실까 기다려도, 감은 안떨어진다.
시밤 나는 54%인 중산층조차도 못되어왔고, 앞으로도 한참은 중산층 조차 아닌 채로 살아갈
예정이다. 하지만, 오늘을 대박과 성공신화에 홀려 허랑방탕하게 살아봤자 현실은 시궁창.
어쨌거나 중산층은 50%나 된다.
좋겠다 중산층.
좋겠다. 중산층. 부끄러워하지 마라. 부자가 아니라고 스스로를 비참해 하지 마라. 더 노력
하는 사람은 더 열심히 하는게 보기 좋다. 하지만, 능력이 없는 사람을 멸시하진 마라.
한 줌 밖에 안되는 부자가 되겠다고 아둥바둥 하면서 살아봤자, 당신은 부자가 될 확률이
너무낮다. 그 시간에 자신과 가족을 소중하고 당당하게 여기며 부끄럽지 않게 생각하라.
김규항이 말했던 것 처럼. 긍지를 가지고 살아라. 중산층 당신들은 이 사회의 50%나 되는
집단이며, 나보다 잘살고, 그리고 충분히 훌륭한 사람들이다.
열심히 노력해서 중산층인거 아니겠는가. 삽을 들고 산을 만들 수 없다고 비참하게 보거나
멸시할 필요는 없다.
당신이 50%의 중산층이라면, 당신이 부끄럽지 않고 떳떳하게 긍지를 가지며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달라. 당신이 더 좋은 사람이 되어달라. 당신 정도면 충분히 그럴 수 있다.
부자는 소수, 한줌이고, 중산층 당신들은 다수다. 쫄 필요도, 부끄러울 필요도, 열등감
느낄 필요도 없지 않겠나. 그냥 다르고, 그러나 같은 인간일텐데.
ㅅㅂ 부럽다. 중산층.
여러 신문이 종부세가 세금 폭탄이라고 떠들어대고
우리 집값이 강남처럼 안오르는 것은 종부세 때문이라고 울부짖는 어이 없는 세상이 있었다.
나도 들어가면 저 금덩이를 캐올 수 있을 거라는 환상에 젖어서 한판 해 보고 싶다는 욕망이
뇌를 먹어버린 것이었을까.
그 와중에 종부세가 중산층을 죽인다며, "선동"하고 "모략"하던 이들이 정권을 잡고, 국회를
채웠을때, "중산층 죽이는 종부세"를 없앤다며, 농을 지꺼린다.
부자를 옹호하면, 자기가 부자가 될거같은 어이없는 환상에 빠진 이들은, 이제 다시 광란의
투기장이 열릴 것이라 맘을 졸이며 기다리고 있을까?
부자를 따라해도 부자가 못된다.
한 1~2억 벌어도 당신은 부자가 될 수 없다. 적어도 10~20억쯤 벌어라. 부자라고 불러주마.
돈은 고여있는데, 말로만 부자되세요. 말로만 성공하세요. 웃기는 노릇이다. 그 고여있는
돈 그걸 살짝 맛보여 줄 것처럼 번쩍이는 말빨이 사방을 채운다.
부자들이 많이 벌고 많이 써야 경기가 좋아진다는 흰소리에 올타꾸나 쫓아붙는 나의 가련한
마음들 눈물난다. 임금을 많이 줘야 먹고살지 룸빵에 가서 많이 뿌린다고 경기가 올라가냐.
거북이는 전력질주해도 결코 토끼를 따라갈 수 없다. 그것을 직시하지 않고, 토끼가 좀 기다려
주지나 않을까, 토끼님이 한 숨 주무셔 주지 않으실까 기다려도, 감은 안떨어진다.
시밤 나는 54%인 중산층조차도 못되어왔고, 앞으로도 한참은 중산층 조차 아닌 채로 살아갈
예정이다. 하지만, 오늘을 대박과 성공신화에 홀려 허랑방탕하게 살아봤자 현실은 시궁창.
어쨌거나 중산층은 50%나 된다.
좋겠다 중산층.
좋겠다. 중산층. 부끄러워하지 마라. 부자가 아니라고 스스로를 비참해 하지 마라. 더 노력
하는 사람은 더 열심히 하는게 보기 좋다. 하지만, 능력이 없는 사람을 멸시하진 마라.
한 줌 밖에 안되는 부자가 되겠다고 아둥바둥 하면서 살아봤자, 당신은 부자가 될 확률이
너무낮다. 그 시간에 자신과 가족을 소중하고 당당하게 여기며 부끄럽지 않게 생각하라.
김규항이 말했던 것 처럼. 긍지를 가지고 살아라. 중산층 당신들은 이 사회의 50%나 되는
집단이며, 나보다 잘살고, 그리고 충분히 훌륭한 사람들이다.
열심히 노력해서 중산층인거 아니겠는가. 삽을 들고 산을 만들 수 없다고 비참하게 보거나
멸시할 필요는 없다.
당신이 50%의 중산층이라면, 당신이 부끄럽지 않고 떳떳하게 긍지를 가지며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달라. 당신이 더 좋은 사람이 되어달라. 당신 정도면 충분히 그럴 수 있다.
부자는 소수, 한줌이고, 중산층 당신들은 다수다. 쫄 필요도, 부끄러울 필요도, 열등감
느낄 필요도 없지 않겠나. 그냥 다르고, 그러나 같은 인간일텐데.
ㅅㅂ 부럽다. 중산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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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8/07/29 03:32 | 낙서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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