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총노선을 보며.

진보신당 게시판에 올라온 전진 총노선을 보며...

비현실적이어서 어이가 없다. 이정도 밖에 안되면서 무슨 사회 변혁을 논할까.
자기 틀을 깨지 못하면 평생 오타쿠 집단에서 못벗어나겠다.

명색이 전진인데 너무 안타깝다.

특히 3.(6)은 아예 빼버리는 것이 나았다. 읽는 사람에게 웃음을 주는 것은 명박과 한나라당으로 충분하지 않은가.

비현실적이고, 대중에게 설득력이 없는 글을 정치집단의 총 노선으로 걸어놔서야 쓰겠나.
이 정도 수준이면, 작년 대선때 자주를 욕했던 모습이 우스울 뿐이다.

by ellouin | 2008/07/29 03:00 | 잡담 | 트랙백(2) | 덧글(10)

트랙백 주소 : http://ellouin.egloos.com/tb/1905906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Tracked from 새로운 출발 at 2008/07/31 21:05

제목 : 진보신당에 이런 일이 있었군..........
전진과 관련된 논란이 있었다는 사실을 오늘 레디앙(기사보기)을 보고서야 알았다. 그래서 내가 지난번에 진보신당은 당원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해봐야 한다고 이야기했었는데....(관련글 보기) 이런 경우를 두고 동상이몽이라고 표현을 해야 한다. 즉 민주노동당을 탈당한 사람들은 자신들이 진짜 좌파라고 탈당을 했지만, 정작 진보신당에 새로 가입한 사람들은 진짜 좌파들이 부담스러운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전진'이 진정한 좌파였다면 민주노동당에 남아 있어야 ......more

Tracked from 뭔가를 공부하는 사람 at 2008/08/03 21:53

제목 : 전진 총노선은 파시스트 노선인가
ellouin님의 글을 트랙백함.전진 총노선을 보며.ellouin님이 링크를 거신 <[전진 총노선] 변혁운동의 과제와 전략주체>라는 글에서 자꾸 눈에 밟히는 대목이 있었다.* 자본(특히 금융자본)의 국제적 이동을 통제한다. 진보적 정권의 개혁조치에 대항하여 발생할 수 있는 자본 이탈 등을 통제할 수단이 필요하다. 토빈세 도입 등의 대안을 제시할 수 있다. 이는 반드시 국제연대에 의해 추진되어야 실효가 있다. 분명히 전에 본 듯한 내용......more

Commented by capcold at 2008/07/30 01:52
!@#... 진정한 전진 총노선은 이런 것입니다: http://youtube.com/watch?v=Bkxl5Y3hB5I
Commented by ellouin at 2008/07/30 09:43
그... 그런거였군요. 하악하악!
Commented by 自重自愛 at 2008/07/31 16:01
웃으면서 잘 읽었습니다. ^^ "비정규직 철폐와 노동시간 단축에 의한 일자리 나누기"라..... 5년만에 처음 들어보는 소리군요. 옛 생각이 나서 잠시 추억에 잠겼답니다. ^^
Commented by ellouin at 2008/07/31 16:30
음... 뭔가 기억에 걸리는 것이 있으신가보네요.
Commented by 自重自愛 at 2008/07/31 22:03
5년전에도 비슷한 주장이 담긴 대자보를 보면서 (비)웃었거든요. ^^
Commented by ellouin at 2008/08/01 04:27
그러셨군요. ㅎㅎ
그 자보를 쓰고, 저 총노선을 쓴 분들에겐 5년이라는 세월이 영양가가 없었나보네요.
Commented by 自重自愛 at 2008/08/03 21:54
트랙백 걸었습니다.
Commented by ellouin at 2008/08/04 07:43
옙^^
Commented by 딴지5 at 2008/12/06 21:02
최근에 미국발 경제위기를 보면서 금융통제를 강조했던 전진의 총노선이 아직도 비현실적이라고 생각하시는지...
지금 정세에서 다시한번 살펴보시길..
Commented by ellouin at 2008/12/07 08:21
그렇게치면, 올 연초부터 경제위기가 올거같다고 생각했던 저는 미네르바 급이 되겠군요.

제가 전진 총노선을 깐 것은 대중 정치에 적합하지 않은, 내부 토의결과를 모아놓은 것 이상의 문서가 아니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         :

:

비공개 덧글

◀ 이전 페이지다음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