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6월 24일
오늘의 현실은.
오늘의 현실은 어제의 우리가 선택하고 행동한 결과이고,
내일의 현실은 오늘의 우리가 선택하고 행동한 결과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오늘의 현실이 오늘의 선택을 불편하게 할 수 있겠지만,
그 불편함이 내일의 현실도 오늘의 현실과 같을 것이라는 논거가 되지는 못합니다.
오늘의 현실을 깨고 내일의 현실을 만들어 내는 것은 오직 스스로 선택한 사람의 몫입니다.
물론 현실을 직시하기 전에는 현실을 깨고 선택한다는 것이 무엇인지도 모르지만,
조금씩 현실을 직시해 가는 사람에게 내일의 현실이 오늘과 같을 것이라 말하는 것은
과연 어떤 의도입니까?
그들이 현실의 잔인함에 난도질 당할까봐 안타깝기 때문입니까
그들이 현실의 불편함을 감수하고 다른 선택을 할때 느껴질 나의 열패감을 감추기 위해서 입니까
그들이 선택하여 극복할 오늘의 현실이 나에게 이익이어서 그 이익이 깨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 입니까
나는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확신합니다.
오늘 당신과 나의 선택이 내일 우리가 살게될 "현실"을 만들어갈 것입니다.
# by | 2008/06/24 17:47 | 잡담 | 트랙백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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