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5월 15일
알겠습니다.
다른 분은 별로 보실 필요가 없습니다
저는 반론이라는 용어가 반하여 하는 말이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비판이라는 것은 뭔가 그 것이 틀리다 라든지 그것이 맞다라든지 말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실관계를 정정한다는 것과 반론, 비판 간의 거리가 참으로 멀다는 것을 느낍니다. 많은 정서적 거리가 있군요.
그게 아니다 말씀을 하신것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모든 행동은 또한 맥락에서 해석될 수 밖에 없고, 그리고 그 행위를 하는 자가 그 것에 대해 무지할 것이라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러한 해석에 대해 생각지 않으셨다니 유감입니다.
나는 귀하를 우습게 보지 않습니다.
단지 그 생각이 바뀌시고 쓴 글에서 총체적 부정을 나는 보았습니다. 그 부정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해 또 열심히 설명해봐야 의미가 딱히 있으리라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안타까운 것은 귀하와 저는 1cm도 서로 대화하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나는 귀하께서 제 글을 이해 못하셨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혹여나 이해 못하셨다면 그 것은 진심으로 유감입니다.
나는 귀하와의 이 대화 시도에서 귀하를 목적으로 글을 썼습니다. 오히려 당황스러웠던 것은 수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었기 때문이겠지요. 어떤 분이신가 지적하신 대로, 많은 사람들이 이 글을 본다면, 귀하만을 상정하고 썼던 글은 무용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귀하의 총체적 부정이 존재함을 나는 바라봅니다.
물론 그렇게 귀결될 수 밖에 없을 것이라 생각하였지만, 그래도 아쉬움은 떨칠 수 없네요.
저의 가장 큰 잘못이라면, 이 대화 시도가 수천 힛의 관심을 가질 것을 예상치 못했다는 것이 되겠습니다.
무익한 노력은 일단 접도록 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반론이라는 용어가 반하여 하는 말이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비판이라는 것은 뭔가 그 것이 틀리다 라든지 그것이 맞다라든지 말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실관계를 정정한다는 것과 반론, 비판 간의 거리가 참으로 멀다는 것을 느낍니다. 많은 정서적 거리가 있군요.
그게 아니다 말씀을 하신것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모든 행동은 또한 맥락에서 해석될 수 밖에 없고, 그리고 그 행위를 하는 자가 그 것에 대해 무지할 것이라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러한 해석에 대해 생각지 않으셨다니 유감입니다.
나는 귀하를 우습게 보지 않습니다.
단지 그 생각이 바뀌시고 쓴 글에서 총체적 부정을 나는 보았습니다. 그 부정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해 또 열심히 설명해봐야 의미가 딱히 있으리라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안타까운 것은 귀하와 저는 1cm도 서로 대화하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나는 귀하께서 제 글을 이해 못하셨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혹여나 이해 못하셨다면 그 것은 진심으로 유감입니다.
나는 귀하와의 이 대화 시도에서 귀하를 목적으로 글을 썼습니다. 오히려 당황스러웠던 것은 수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었기 때문이겠지요. 어떤 분이신가 지적하신 대로, 많은 사람들이 이 글을 본다면, 귀하만을 상정하고 썼던 글은 무용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귀하의 총체적 부정이 존재함을 나는 바라봅니다.
물론 그렇게 귀결될 수 밖에 없을 것이라 생각하였지만, 그래도 아쉬움은 떨칠 수 없네요.
저의 가장 큰 잘못이라면, 이 대화 시도가 수천 힛의 관심을 가질 것을 예상치 못했다는 것이 되겠습니다.
무익한 노력은 일단 접도록 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 by | 2008/05/15 22:38 | 트랙백 | 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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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오십시오, 우민들의 세상에. 앞으로 당신이 만날 수많은 우민들을 대신해서 먼저 인사드립니다. 모쪼록 많이 부딪히고, 많이 싸우고, 많이 고민하고, 보편적 원리에 입각하여 성실하게 말하십시오.
지금처럼 자신만의 성벽 안으로 도망가지 마시고요. 그곳은 더럽게 좁거든요.
반갑습니다.^^ 저는 마음이 좁습니다.ㅎ
성실하게 말하는 것은 목적이 있을 때 이야기입니다. 저는 제 이웃을 사랑하기 어렵거든요.
그리고 내가 키보드 워리어이기 떄문에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제 정체성은 여기에서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요지는, 의도한건 아니더라도 오해의 소지를 많이(주장하시는걸로 봐서는 '아~~주 많이') 남기신 걸 지적하는 것이군요...
저는 글이 글쓴이의 의도와 상관없이 해석될 수 있다고 보지만, 그것을 글쓴이가 일일이 신경써야 된다고 보지 않습니다. 글을 읽는 사람에 따라 워낙 다양한 해석이 나올 수 있기 때문이죠..그래서 ellouin님이 초록불님을 지적하는 건 부당하다고 보구요. 이런건 그냥 속으로 '뭐야 기분 나쁜 글이네' 이러고 말면 됩니다. 더 이상 주장하는건 죄송하지만 땡깡 부리시는 겁니다.
그리고 '총체적 부정'을 지적하셨는데 귀하도 '총체적 부정'하고 계시구요..
저도 '총체적 부정' 하고 있습니다.
당신은 마치 누군가가 '난 밥이 좋다'라고 말하면 '왜 자장면 좋아하는 사람 욕하냐'라고 말하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아무리 텍스트는 저자의 손을 떠나면 읽는 사람에게 달려있다고 하지만 그 범위는 있는 겁니다.
예 그러시군요.^^
징소리//
제 글 자체는 제가 썼으니 스스로 이해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 스스로의 생각이기는 하겠습니다.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비밀글//
마음 감사히 받습니다.^^ 명쾌하지 않은 글로 심기를 어지럽혀드려 부끄럽습니다.
그래도 초록불님을 지지한다고 굳이 밝히는 까닭은,
ellouin님 글이 전혀 이해가 안 되기 때문입니다. -_-; 읽으면서 내내 '내가 지금 우리말로 된 글을 읽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이런 경험은 최근에도 몇 번 있었습니다).
본문에서 초록불님과 1:1 대화하는 것을 상정하고 글을 썼다고 밝히셨는데, (물론 제가 초록불님이 아니니 단정지을 수 없지만) 초록불님도 아마 읽으면서 내내 (-┏) 하는 표정을 지었을 듯합니다. 만약 오프라인에서 대담 형식으로 대화를 하셨다면 아마 횡설수설로 취급되어 바로 상대방이 자리를 박찼을 걸요. ㄱ=
그렇군요^^ 그랬을 수도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