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2월 20일
한국 국민에 가장 적합한 대통령이 선출되다.
감축드린다. 모든 한국 국민 분들께.
이명박씨가 Republic of Korea의 대통령으로 선출되었다.
한국인들은 어떤 후보가 자신들에게 가장 적합한지를 잘 알고 있었으며, 그를 선택하는데 주저함이 없었다. 당선자가 도덕적으로 결함이 있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지만, 그 것은 중요한 문제가 아니었다. 단지 눈에 보이는 치적과 강력한 세력으로 그를 평가하였고, 그리고 그가 권력을 쥐고 앞으로 5년간 자신의 삶에 간섭할 것을 원하고 승인했다.
위장 전입이나, 위장 취업같은 것은 도덕적으로 옳지 않은 일이 아니다. 누구나 위장전입을 한다. 이명박이 위장전입으로 돌을 맞았을 때, 자신이 돌을 맞은냥 마음이 아팠던 우리 국민들이 우리 이명박을 괴롭히는 것들에게 준엄한 심판을 내린 것이다. 내가 성실하게 살아서 잘 살겠다는데, 우리집값 오른 거 지켜보겠다는데, 그것은 옳은 것이고, 도덕적으로 정당하며, 최선의 선인 것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한다. 심지어 "걸리지만 않는다면", 그 어떤 일도 할 것이다. 그 것은 그들에게 "도덕적으로 올바르다". 타인의 돈을 모아서 등쳐먹고 조작해 먹어도 법적으로 적발되지 않는다면, 이는 훌륭한 사업가의 수완이며, 이는 마땅히 칭송받아야 한다. 고용자가 위아래도 모르고 눈을 치켜뜨면, 법적으로 걸리지 않는 선에서 마땅히 받아야 할 응보를 받게 해야한다. 인맥과 연고는 능력이며, 그의 됨됨이를 평가하는 척도이다. 돈은 모든 가치를 가진다. 돈만 주면 영혼이라도 팔 사람이 저자거리에 수두룩하다. 남 보다 더 먼저 돈을 움켜쥐는 자는 승자의 저택에서 안락한 시절을 누리지만, 늦어 돈을 쥐지 못한 자는 눈물을 흘리며 추운 거리에서 밤새 일해도 늘 허기지다. 게으른자는 마땅히 비천한 골목에서 구르고, 성실한 자는 빛나는 거리에서 당당히 산다. 나의 욕망이 남의 눈물보다 값지다.
이 것이 인간이고, 이 것이 한국 사회이다. 이 떳떳하고 바람직한 사회에 누가 돌을 던지는가?
도둑과 살인자가 존경받으면서 사는 땅에 무엇이 옳은 것인가?
그러하므로 이름도 찬란한 대한민국 국민들은 이명박 후보를 대통령으로 선출하였고, 이 선택은 옳은 것이다.
이 지옥도에서 수 많은 사람들이 살아간다. 변절하고 굴종하며 살아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나는 그 것이 옳지 않다 외친다.
이명박씨가 Republic of Korea의 대통령으로 선출되었다.
한국인들은 어떤 후보가 자신들에게 가장 적합한지를 잘 알고 있었으며, 그를 선택하는데 주저함이 없었다. 당선자가 도덕적으로 결함이 있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지만, 그 것은 중요한 문제가 아니었다. 단지 눈에 보이는 치적과 강력한 세력으로 그를 평가하였고, 그리고 그가 권력을 쥐고 앞으로 5년간 자신의 삶에 간섭할 것을 원하고 승인했다.
위장 전입이나, 위장 취업같은 것은 도덕적으로 옳지 않은 일이 아니다. 누구나 위장전입을 한다. 이명박이 위장전입으로 돌을 맞았을 때, 자신이 돌을 맞은냥 마음이 아팠던 우리 국민들이 우리 이명박을 괴롭히는 것들에게 준엄한 심판을 내린 것이다. 내가 성실하게 살아서 잘 살겠다는데, 우리집값 오른 거 지켜보겠다는데, 그것은 옳은 것이고, 도덕적으로 정당하며, 최선의 선인 것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한다. 심지어 "걸리지만 않는다면", 그 어떤 일도 할 것이다. 그 것은 그들에게 "도덕적으로 올바르다". 타인의 돈을 모아서 등쳐먹고 조작해 먹어도 법적으로 적발되지 않는다면, 이는 훌륭한 사업가의 수완이며, 이는 마땅히 칭송받아야 한다. 고용자가 위아래도 모르고 눈을 치켜뜨면, 법적으로 걸리지 않는 선에서 마땅히 받아야 할 응보를 받게 해야한다. 인맥과 연고는 능력이며, 그의 됨됨이를 평가하는 척도이다. 돈은 모든 가치를 가진다. 돈만 주면 영혼이라도 팔 사람이 저자거리에 수두룩하다. 남 보다 더 먼저 돈을 움켜쥐는 자는 승자의 저택에서 안락한 시절을 누리지만, 늦어 돈을 쥐지 못한 자는 눈물을 흘리며 추운 거리에서 밤새 일해도 늘 허기지다. 게으른자는 마땅히 비천한 골목에서 구르고, 성실한 자는 빛나는 거리에서 당당히 산다. 나의 욕망이 남의 눈물보다 값지다.
이 것이 인간이고, 이 것이 한국 사회이다. 이 떳떳하고 바람직한 사회에 누가 돌을 던지는가?
도둑과 살인자가 존경받으면서 사는 땅에 무엇이 옳은 것인가?
그러하므로 이름도 찬란한 대한민국 국민들은 이명박 후보를 대통령으로 선출하였고, 이 선택은 옳은 것이다.
이 지옥도에서 수 많은 사람들이 살아간다. 변절하고 굴종하며 살아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나는 그 것이 옳지 않다 외친다.
# by | 2007/12/20 11:07 | 잡담 | 트랙백 | 덧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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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한국입니다. 한국의 "대중적인 정치적 지지성향" 이 이렇다는것을 애써 무시하는것도 현명한 일은 아니겠지요.
오염 안된 깨끗한 사람만이 사람중심의 세상을 열어갈수 있다면 도데체 누가 할수 있으리오.
이제 물고는 열리고 천민자본주의의 강물은 다시 힘차게 흐르기 시작한다.
도데체 누가 이걸 막을수 있을 것인가?
아직 문제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이 99% 일텐데.....
거기에 더하여 촛대도 멀지 않아 옮겨지지 않을까 사료되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 "무화과나무 잎이 마르고 포도 열매가 없어도..." 입니까.
저도 희망을 버리지는 않을 겁니다. 결코.
Executrix// 뭐.. 일단 두고 봐야죠. 무슨 삽질이 나올지. 최루탄이 부활한다던가 곤봉질이 활발해진다든가 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