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2월 09일
크로이츠님의 재반론에 다시 반론합니다.
이명박이 극빈층을 위한다는 것은 논리적으로 틀리다. 셀프 트랙백
먼저 아래는 크로이츠님의 말
Commented by 크로이츠 at 2007/12/09 21:56 # x
먼저 제 좁은 생각이기는 하지만, 저의 반론에 성실하게 답해주신 것이 맞는지에 대한 아쉬움이 있음을 먼저 밝힙니다.
1.
기부를 통해 인지와 호감을 얻었다는 말씀이신 것 같습니다. 그러면 문국현에게도 같은 인지와 호감을 가져보심도 새로운 경험이 되실 수 있으실것 같습니다. 문국현에 대해 저평가 하시는 것의 근거는 제가 알 수 없음으로 넘어갑니다.(저는 문국현 지지자가 아닙니다. 문국현과 그 지지자들에 많은 관심이 있는 사람 정도입니다.)
2.
노숙자에 대한 저의 반론제기에 답이 없으시군요.
그 추진력은 어려운게 아닌것 같습니다. 하고 싶다고 강하게 밀어붙이는 게 추진력이라는 것인데, 저도 그런 자리에 있으면, 얼마든지 밀어붙일 수 있습니다. 고집만 부리면 됩니다. 좋게 평가받는 추진력이란, 충분히 해야하는 일을 반대하는 사람들을 잘 설득해서 성사시키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결국 민주사회의 추진력은 설득과 공감의 리더십인데, 많은 후보 평가에서 이명박은 설득과 공감의 후보로 평가되지 않고 있습니다. 예를 들라 하시면, 청계천 공사 시작전, 당시 그처 시장 상인들 등이 결국 쫓겨난 과정이 결코 바람직 하지 않았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한나라당에서 주장하는 감세규모는 10조원(기사)입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이 그 구멍을 메우는데에 "추가 세입증가분 4조원"이라는 문구가 있습니다. 분명 법인세등을 감세해서 10조원을 덜 걷는 것인데 어디서 4조 규모의 세수를 창출하겠다는 것인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복지예산 증액 분도 4조 가량입니다. 세금을 4조 더 걷어서 복지예산에 넣겠다는 것인데, 앞뒤가 맞는 것인지, 과연 현실성이 있는지 의문입니다.
문화예산과 복지예산은 전혀 다른 범주입니다.
3.
논리 전개를 1, 2, 3 따로 하셨군요. 그렇다 하더라도, 2와 거의 비슷한 비중을 가진 3의 주장이 글에 포함되어 있는데, 2의 내용만을 제목으로 뽑으신다면 독자가 오해할 여지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습니다. 호언장담식의 공약은 의미가 없습니다. 그 공약이 얼마나 의미가 있으며, 타당하고, 실현가능한가를 따져야 하며, 또한 그 공약을 주장하는 자가 그 공약과 모순되지 않는가를 보아서 그 공약이 믿을 수 있는지를 판단해야 합니다. 매일 소주 1병을 마시는 사람이 내일부터 술 한모금도 안마시겠다는 이야기를 하면 그 누구도 믿지 않습니다.
첨언드리면, 이명박 후보의 공약은 4위랍니다. 주요후보가 5명인데, (정동영, 이명박, 권영길, 문국현, 이회창 - 번호순) 그 중 4등이라면, 이야말로 호언장담식 공약이 아니면 무엇이겠습니까?
원하시는 "절대적 빈곤층을 지원해줄 수 있는 나라"가 이명박이 주장하는 국가관이 아님은 저의 반론 중 2번 부분에 제시하였습니다만, 그에 대한 비판이 없으신 것으로 생각됩니다. 고로 어떠한 주장을 하시는지 제가 명확하게 파악이 힘듭니다.
이상입니다.
먼저 아래는 크로이츠님의 말
먼저 제 좁은 생각이기는 하지만, 저의 반론에 성실하게 답해주신 것이 맞는지에 대한 아쉬움이 있음을 먼저 밝힙니다.
1.
기부를 통해 인지와 호감을 얻었다는 말씀이신 것 같습니다. 그러면 문국현에게도 같은 인지와 호감을 가져보심도 새로운 경험이 되실 수 있으실것 같습니다. 문국현에 대해 저평가 하시는 것의 근거는 제가 알 수 없음으로 넘어갑니다.(저는 문국현 지지자가 아닙니다. 문국현과 그 지지자들에 많은 관심이 있는 사람 정도입니다.)
2.
노숙자에 대한 저의 반론제기에 답이 없으시군요.
그 추진력은 어려운게 아닌것 같습니다. 하고 싶다고 강하게 밀어붙이는 게 추진력이라는 것인데, 저도 그런 자리에 있으면, 얼마든지 밀어붙일 수 있습니다. 고집만 부리면 됩니다. 좋게 평가받는 추진력이란, 충분히 해야하는 일을 반대하는 사람들을 잘 설득해서 성사시키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결국 민주사회의 추진력은 설득과 공감의 리더십인데, 많은 후보 평가에서 이명박은 설득과 공감의 후보로 평가되지 않고 있습니다. 예를 들라 하시면, 청계천 공사 시작전, 당시 그처 시장 상인들 등이 결국 쫓겨난 과정이 결코 바람직 하지 않았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한나라당에서 주장하는 감세규모는 10조원(기사)입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이 그 구멍을 메우는데에 "추가 세입증가분 4조원"이라는 문구가 있습니다. 분명 법인세등을 감세해서 10조원을 덜 걷는 것인데 어디서 4조 규모의 세수를 창출하겠다는 것인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복지예산 증액 분도 4조 가량입니다. 세금을 4조 더 걷어서 복지예산에 넣겠다는 것인데, 앞뒤가 맞는 것인지, 과연 현실성이 있는지 의문입니다.
문화예산과 복지예산은 전혀 다른 범주입니다.
3.
논리 전개를 1, 2, 3 따로 하셨군요. 그렇다 하더라도, 2와 거의 비슷한 비중을 가진 3의 주장이 글에 포함되어 있는데, 2의 내용만을 제목으로 뽑으신다면 독자가 오해할 여지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습니다. 호언장담식의 공약은 의미가 없습니다. 그 공약이 얼마나 의미가 있으며, 타당하고, 실현가능한가를 따져야 하며, 또한 그 공약을 주장하는 자가 그 공약과 모순되지 않는가를 보아서 그 공약이 믿을 수 있는지를 판단해야 합니다. 매일 소주 1병을 마시는 사람이 내일부터 술 한모금도 안마시겠다는 이야기를 하면 그 누구도 믿지 않습니다.
첨언드리면, 이명박 후보의 공약은 4위랍니다. 주요후보가 5명인데, (정동영, 이명박, 권영길, 문국현, 이회창 - 번호순) 그 중 4등이라면, 이야말로 호언장담식 공약이 아니면 무엇이겠습니까?
원하시는 "절대적 빈곤층을 지원해줄 수 있는 나라"가 이명박이 주장하는 국가관이 아님은 저의 반론 중 2번 부분에 제시하였습니다만, 그에 대한 비판이 없으신 것으로 생각됩니다. 고로 어떠한 주장을 하시는지 제가 명확하게 파악이 힘듭니다.
이상입니다.
# by | 2007/12/09 22:29 | 트랙백(1) | 덧글(10)




